큰것도 사용해 봤지만 소리는 좀 그래도 작은 오디오가 편한것 같아요.
나무 느낌의 편한 jbl 4312mll 맘에 드네요. 앰프역시 작고 앙증스런 티악의 301시리즈로 했습니다.
이게 또 jbl 4312mll 스피커랑 잘 맞는거 같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소리도 좋고 튜너까지 들어 있어서 너무나 좋네요.

추천해 주실때 욕심내서 다른것도 봤는데 티악으로 하길 잘했어요. 
처음에 거실에 사용할 것이라 이게 거실에 좀 모자른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오히려 소리를 줄여 사용할 정도로 작지만 공간감도 제법이네요.
북셀프치고 3웨이라길래 뭐가 다를까 했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무선으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음원을 연결해도 사운드가 좋으니 CD보다도 블루투스로 핸드폰의 음원을 듣게 되네요.
라디오도 하루종일 틀어놔도 부담없고 노이즈 없이 잘 나오니 너무나 편리하게 듣고 있네요.
원래는 스피커일체형 오디오도 보고 갔는데 역시 음질은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더 큰 오디오 있지만 저에겐 부족함 없는 오디오 입니다.



추천해 주신 김부장님 감사드리고 설치할때 귀찮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자세하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그게 제일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오디오 구입하며 느낌점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