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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및 세팅

AV타임에서 설치 및 세팅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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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클라세 New Delta, 오렌더 ACS10, 마란츠 SACD30N, VPI 프라임 스카우트, 스펜더 D9ll, 파이오니아 SC-LX900, UDP-LX500 등 하이파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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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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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마포 -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클라세 New Delta, 오렌더 ACS10, 마란츠 SACD30N, VPI 프라임 스카우트, 스펜더 D9ll, 파이오니아 SC-LX900, UDP-LX500 등 하이파이 & 홈시어터 시스템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클라세 New Delta, 오렌더 ACS10, 마란츠 SACD30N, VPI 프라임 스카우트, 스펜더 D9ll, 파이오니아 SC-LX900, UDP-LX500 등 하이파이 & 홈시어터 시스템
 AV타임 단골 고객님으로 이번에 마포로 이사하시면서 거실에는 스펜더 D9스피커, 기존에 사용하시던 매킨토시 MC7300, C40으로 매칭하였고, BOSE AM10 lV스피커를 리어에 4채널를 추가로 설치하고 파이오니아 SC-LX901, UDP-LX500 유니버셜 플레이어로 구성해서 셀렉터를 이용해서 하이파이와 홈시어터를 모두 세팅한 사례입니다. 그리고 사용기에 올려주신 사무실 다인오디오 C1 스피커를 사용기 처럼 스펜더의 사운드도 좋아하시지만 다인오디오의 고역과 묵직한 사운드도 좋아하셔서 서재에도 별도로 다인오디오 C2 플래티넘스피커, 클라세 New 델다 프리,파워, 마란츠 SACD30N, 오렌더 ACS 10 네트워크 플레이어, 턴테이블은 VPI 프라임 스카우트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하셨습니다. 세팅해 드린 제품은 AV타임 청음실에서 청음 후 선택하신 제품 입니다. 

 [거실] 스펜더 D9ll, 매킨토시 MC7300, C40, 파이오니아 SC-LX900, UDP-LX500, BOSE AM10 lV 하이파이 & 홈시어터 시스템
 (스펜더 D9 ) 이미 많은분들의 검증된 사운드로 통울림과 현대적인 사운드의 D9 스피커는 영국 브리티시 사운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 브랜드중 하나인 스펜더사의 D9으로 보통의 스피커가 표현 할 수 없는 자연스럽고 활기찬 리얼리즘 사운드를 울려줍니다. D시리즈는 D7 으로 현재 영, 미권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넘어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작년 영국에서 열린 [Bristol Sound & Vision Show 2015]에는 클래식 라인업 중 베스트셀러 SP100R2 과 함께 D7 이 스펜더의 대표 주자로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올 해 초 동일한 쇼에서 소개된 새로운 스피커인 스펜더의 현대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D7에 이어 D9 스피커입니다. 

 D9은 D7 의 3웨이 확장형이라고 보면 정확하겠습니다. LPZ 라는 소프트 돔 트위터에 7인드 미드/베이스 유닛을 적용하고 저역 확장을 위해 7인치 케블라 우퍼를 채용했던 D7의 상급 스피커로 D7에서 트위터 아래 위치했던 미드/베이스 유닛은 D9 에 와서 트위터의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D9에서 그 키가 1미터가 훌쩍 넘어서게 되면서 각 유닛의 속도차에 따른 위상 특성 보정 및 트위터의 높이 정열을 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유닛은 EP77 이라는 유닛으로 스펜더에서 개발한 18cm 구경의 폴리머 콘 유닛이다. 본 미드 베이스 유닛은 캐비닛의 맨 상단에 마련된 독립적인 챔버 안에 장착되어 오직 중역만 담당합니다. 주파수 영역은 물론 물리적으로도 저역과의 간섭을 완전히 배제시키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맑은 중역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역으로 내려가면 D7에서 미드/베이스 유닛과 베이스 우퍼가 나누어 담당하던 저역을 총 두 개의 저역 전용 우퍼가 담당하도록 설계된 모습입니다. 미드/베이스 유닛과 동일한 사이즈로 트위터 아래 설치된 두 발의 베이스 우퍼는 우선 저역의 하강 한계 확장은 물론 저역 스케일과 해상도 등에서 기존 D7 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성능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진동판은 매우 뛰어난 물성을 가진 케블라를 사용했고 이로써 D9 은 3웨이 4스피커 시스템으로 과거 A9을 이어 광대역 플로어스탠딩의 계보를 잇게 되었습니다. 45년이 넘는 전통적인 클래식 라인업과 쌍벽을 이루면서 스펜더의 균형감각을 키워준 라인업이 바로 D시리즈입니다. D시리즈는 D7 으로 현재 영, 미권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넘어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스펜더 D9에 앰프 셀렉터를 이용 매칭한 기존에 사용중이신 매킨토시 MC7300과 C40프리앰프 입니다. 

 파이오니아 SC-LX901 
홈시어터를 위해 매칭한 리시버는 파이오니아 최상위 리시버로 SC-LX901리시버입니다. 파이오니아 SC-LX901은 런던에 있는 에어 스튜디오 인증을 받은 리시버로 파이오니아 플래그십 AV 앰프로 최상위 제품입니다. 돌비 애트모스, DTS:X를 지원하며, 프런트 스피커 위에 설치하여 오버헤드 채널로 사용할 수 있는 돌비 인에이블드 스피커의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네트워크 오디오 재생 기능도 강화되어 DSD 11.2 MHz 재생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것 외에 스트리밍 서비스, 오디오 파일 재생에서 음질을 강화한 독자기술 'PQFA'를 지원합니다. 비디오 관련 기능으로 HDMI는 4K/60P, 4:4:4, 24bit 전송과 HDR, BT.2020을 지원합니다. HDMI 단자는 입력 8개, 출력2개, HDCP 2.2 지원 입력 5개, 출력2개, 4K를 위한 영상엔진'슈퍼 레졸루션' 탑재했습니다. 이더넷과 2.4GHz/5GHz 듀얼밴드 지원의 와이파이 기능과 AirPlay, 블루투스, 구글 캐스트를 통한 무선 음악 재갱기능을 지원합니다. 

 

 파이오니아 UDP-LX500 4K UHD 
UDP-LX500은 FHD의 4배에 달하는 고해상도 UHD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기능을 기본으로, "유니버설 디스크 플레이어" 라는 명칭에 걸맞게 레드북 CD, DVD, SACD, 블루레이 디스크는 물론, 전-후면 USB 포트와 이더넷 단자로 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에서 유-무선으로 각종 영상과 음성 파일 재생을 지원 합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역시 수십 년에 걸친 디스크 드라이브 설계 노하우로 4K 블루레이 디스크의 경우 최대 5000rpm의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고속 회전으로 인한 공진과 공명, 그리고 이에 따른 신호 손실과 왜곡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섀시의 경우, 하단 패널은 1.6mm 두께의 섀시에 3mm 두께의 강판을 덧대어 견고함을 향상시켰고 외부 진동이 내부로 전달되는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위해 오디오와 비디오의 디지털 신호 처리를 차단하여 음질을 향상시키는 Direct 모드, 반대로 HDMI로 음악 감상 시 아날로그 오디오 회로의 전원 공급을 차단하는 Pure Audio 모드를 제공하여 신호대 잡음비를 낮추고 음질을 향상시켰습니다. 

 Pioneer earns EISA award for the UDP-LX500 
 파이오니어는 UDP-LX500이 2019-2020 최고의 유니버설 플레이어로 EISA (전문가 이미징 및 사운드 협회)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Pioneer has announced that the UDP-LX500 has been chosen by EISA (the 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as the Best Universal Player 2019-2020.) 

홈시어터를 위한 리어 스피커는 깔끔하게 있는듯 없는듯 BOSE AM10 스피커를 이용 뒤쪽 쇼파위 벽 천장에 4개(4채널)를 BOSE 전용 브라켓을 이용 설치했습니다. 큐브스피커 4개는 모두 크기, 사양, 성능이 동일하고 방자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다이내믹한 직접음 / 간접음이 조화된 생생한 영화음향 재생이 특징입니다. 

 큐브 스피커용 스탠드나 브라켓들은 디자인이 깔끔할 뿐 아니라 큐브 스피커의 크기나 색상과 잘 어울리도록 제작되었으며 설치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의 멋진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스피커의 성능이 최대로 발휘되도록 하는 기능을 하며 데코레이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세팅중간 중간 새로 이사하신 집을 둘러보는데 잘 보관중인 LP 입니다. 
따로 세어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많은 LP도 소장하고 계셨는데 세월이 지났는데도 희귀판부터 최근판까지 잘 보관하시는게 음악을 무척이나 즐기고 좋아히시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제 서재에도 하이파이 시스템 설치를 위해 이동중에 한숨 돌리며 거실에서 창문을 내다 보았는데 한강뷰가 날씨도 좋고 파란하늘, 한강 모습에 가슴이 탁 트이는게 너무 좋네요. 밤에 보는 야경도 아주 좋겠죠? 이런 경치를 보며 음악감상하는 고객님이 부럽기 까지 합니다. 

[서재]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클라세 New Delta, 오렌더 ACS10, 마란츠 SACD30N, VPI 프라임 스카우트 하이파이 시스템 
서재에서 주로 음악을 들으시려 하셨는지 거실보다 더 본격적으로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하셨습니다. 구성은 다인오디오 C2 플래티넘스피커, 클라세 New 델다 프리,파워, 마란츠 SACD30N, 오렌더 ACS 10 네트워크 플레이어, 턴테이블은 VPI 프라임 스카우트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 입니다.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사무실에도 Confidence C1 Platinum을 이미 설치해서 가지고 있으신만큼 이번 서재에 세팅한 스피커는 상위모델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2 플래티넘 모델로, 컨피던스 시리즈가 컨피던스 시그너처로, 그리고 컨피던스 플래티넘으로 발전해 온 것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전 컨피던스 모델은 주로 은회색의 배플에 로즈우드 무광 마감의 인클로저였지만 플래티넘 모델이 되면서 배플이 블랙 컬러로 바뀌었고 인클로저는 어두운 모카 피아노 래커 마감으로 바뀌어서 좀더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전 버전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밀하게 코팅한 최신 버전의 에소타 2 트위터를 사용했으며, 이 트위터는 28mm 크기의 패브릭 소프트 돔 형태로, 매우 부드러운 반응과 광대역의 음역을 자랑합니다. MSP 콘의 우퍼와 미드레인지에 매우 가벼운 비자성 물질인 캡톤 보이스 코일 포머와 초경량에 내열성도 뛰어난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을 채용했고, 크로스오버에는 선별한 최고급 부품과 고품질의 배선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왜곡과 시간 지연을 발생시키는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유닛을 특정 거리로 유지시켜 수직으로 대칭 정렬하는 DDC(Dynaudio Directivity Control) 기술 역시 채용되었습니다. 

오디오파일들로부터 다인오디오를 최고의 유닛 제조사의 하나로 인식하게 만든 에소타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고, 다인오디오 최상위 모델 에비던스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은, 컨피던스 C2 플래티넘은 우아한 마감과 함께 다인오디오만의 달콤하고 매력적인 고역과 탄탄한 저역을 특징으로 하는 맑고 명료한 소리를 들려주며,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의 한 전형으로, 다인오디오만의 색깔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Classe(클라세) New DELTA PRE 프리앰프
다인오디오 C2 플레티넘에 매칭한 앰프는 클라세 뉴델타 시리즈로 프리앰프는 2004년 처음 출시한 이후 3세대 모델로 요즘 유행중인 그라파이트 그레이 컬로로 전면 양 모서리를 둥글게 마무리한 실루엣은 예전 CP-800이나 CA-2300을 연상시키고, 2세대보다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세련됐습니다. 파워앰프의 경우 전면에 냉각을 위한 공기 흡입구, 후면에 냉각 팬이 달려 있어 ‘온도 관리’에 관한 한 이들의 설계 철학은 예전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elta Pre는 기본적으로 듀얼 디퍼런셜 DAC과 MM/MC 포노 스테이지를 내장한 디지털/포노/라인 양수겸장 아날로그 프리앰프 입니다. 그것도 풀 밸런스, 듀얼 모노 설계입니다. 또한 이더넷 단자가 있어 DLNA와 에어플레이, 그리고 스마트폰 앱도 지원합니다. 전면을 수놓은 디스플레이는 터치 스크린, 오른쪽의 볼륨 노브는 0.25dB 스텝으로 작동아며, 섀시는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발(feet)은 커스텀 사양의 네이브컴(NAVCOM. Noise and Vibration Control Material)을 쓰고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디지털/네트워크 입력단자로 이더넷 단자 1개, USB-F 1개, USB-B 1개, AES/EBU 1개, 동축 3개, 광 3개, 아날로그 입력단자로 XLR 2조와 RCA 2조, 포노용 RCA 1조를 갖췄습니다. XLR 1조는 포노 입력단으로도 쓸 수 있고, HDMI 단자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입력단자로 4개, 출력단자로 1개가 마련된다. 아날로그 출력단자는 XLR 5조, RCA 5조를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스펙은 그냥 하이엔드이며, 주파수응답특성부터가 1Hz~2MHz에 이를 정도로 광대역하고 신호대잡음비(SNR)는 130dB, 크로스토크는 100Hz에서 최대 -143dB에 이릅니다. 스펙만 봐도 정숙하고 좌우채널 분리도가 최상급이라는 얘기입니다. 게인은 -93dB~+1이4dB, 최대 출력레벨은 18Vrms(XLR), 9Vrms(RCA)에 이르며, 무게는 13.5kg. 입니다. 디지털 및 DAC 스펙도 단품 DAC를 능가하며, PCM 음원은 최대 24비트/384kHz까지, DSD는 최대 DSD256까지 네이티브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더넷을 이용할 경우에는 24비트/192kHz까지, DSD는 DoP 방식으로 DSD64 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톤, 틸트, EQ, 서브우퍼 출력 등 각종 컨트롤이 디지털 도메인에서 이뤄지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 이는 아날로그 앰프단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포노 스테이지 역시 대단해서, RIAA 커브 복원시 오차값이 0.2dB에 그치고, MM카트리지에 대한 부하 커패시턴스는 50pF, 100pF, 150pF, 200pF, 250pF, 300pF, 350pF, 400pF, 450pF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MC카트리지에 대한 부하 임피던스는 7.5옴, 10옴, 33옴, 50옴, 82옴, 100옴, 330옴, 1k옴, 47k옴에서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등 저출력 MC카트리지에 대한 대비책이 잘 마련됐습니다. 포노 게인은 MM과 대출력 MC의 경우 41.5dB, 저출력 MC의 경우 60dB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Stereo Sound Grand Prix 2020 선정!" 

 Classe(클라세) New DELTA PRE 프리앰프
Delta Stereo는 입력단에 J-FET, 출력단에 MOSFET을 써서 8옴에서 250W, 4옴에서 500W를 내는 클래스AB 증폭, 푸시풀 구동의 파워앰프 입니다. 웬만한 앰프라면 파탄나기 딱 좋은 2옴에서도 350W를 냅니다. 12.5W까지 클래스A로 작동되는 것을 보면 역시 클라세답고, 참고로 Delta Mono는 8옴 300W 출력에 35W까지 클래스A로 작동합니다. 델타 1, 2세대 파워앰프들이 출력단에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를 쓴 데 비해 이번 3세대에서는 MOSFET으로 바뀌었습니다. 클라세는 자신들의 액티브 앰프 냉각 시스템을 IC터널(Intelligent Cooling Tunnel)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 패시브 타입의 방열핀 구조로는 앰프의 안정적인 작동을 이뤄낼 수 없다는 취지에서 굳이 이 액티브 방식의 냉각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VU미터는 8옴 부하에서 출력을 와트(W)와 dB 값으로 보여주는데, 바늘이 가운데(2.5W)를 지나기 전까지는 무조건 클래스A로 작동한다고 보면 됩니다. 스펙 중에서는 1Hz~650kHz라는 광대역의 주파수응답특성과 출력 임피던스가 최저 0.009옴(1kHz)에 그치는 점이 놀랍고, 따라서 스피커의 부하 임피던스(분자)를 출력 임피던스(분모)로 나눈 값인 댐핑팩터는 850에 이릅니다. 신호대잡음비(SNR) 역시 파워앰프로는 이례적으로 118dB에 달한다. 좌우채널 분리도를 알 수 있는 크로스토크는 100Hz에서 최대 124dB, 앰프의 스피드를 알 수 있는 슬루레이트는 75V/us, 전압게인은 파워앰프로는 약간 높은 29dB를 보입니다. 끝으로 짚어볼 것은 큰 덩치와 육중한 무게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물량의 전원부로, 4극 문도르프 커패시터를 22개나 투입한 전원부의 정전용량이 무려 21만5000uF에 달합니다. 토로이달 전원트랜스의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540m에 달하는 구리(copper) 코일을 6시간에 걸쳐 직접 감는다고 합니다. 스테레오 앰프의 경우에는 2차 권선이 좌우 채널로 분리되고, 모노 앰프의 경우에는 역위상과 정위상 신호 증폭용으로 분리됩니다. 이는 물론 채널 분리도와 J-FET 전압증폭단의 차동(differential) 증폭 성능을 높이기 위한 설계 입니다. (발췌 : 풀레인지) 

 오렌더 ACS10 
 ACS10은 ‘Aurender Content Server’(오렌더 컨텐트 서버)의 줄임말입니다. 고음질 음원도 많이 소장하고 계신 고객님이 오렌더 ACS10을 선택하신 이유는 아무래도 소장하고 계신 많은 CD와 좋아하시는 CD 음원을 직접 리핑해서 파일로 따로 소장하고 감상한다는 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CD리핑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는데요. 오렌더 ACS10은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리핑 알고리즘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세계 최고의 에러율을 검증받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에러율이 세계에서 가장 적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기본 기능은 한번에 한장씩, 한장에 3분에서 4분정도로 리핑이 가능하고, 속도 등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리핑을 하고 나서는 접속된 인터넷을 통해 CD의 메타 정보와 이미지를 자동 매치해 주며, 그 정보들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메타 정보라는 것은 해당 음반에 관련된 거의 모든 정보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이렇게 리핑하여 저장된 음원들은 그 다음부터는 장르, 음악가, 음반이름 등으로 자동 정열 및 검색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악기별로도 정열이 되게끔 한다고 합니다. 오렌더는 수시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자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세부적인 기능이 주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장용량은 3.5인치 HDD(Western Digital) 듀얼 구성으로 최대 16TB까지 가능합니다(8TB, 16TB는 WD Red). 오렌더의 특징인 캐싱 플레이는 240GB SSD에서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대용량 HDD에서 나오는 전기노이즈와 소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그리고 ACS10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트랜스포트이기 때문에 타이달(Tidal), 코부즈(Qobuz), 멜론, 벅스 같은 스트리밍 음원이나 인터넷 라디오, NAS를 직접 재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달보다 클래식 카탈로그가 많은 코부즈 지원은 오렌더의 경쟁상대라 할 룬(Roon)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타이달의 경우 MQA 코어 디코더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커넥트도 지원할 예정. 전원부는 풀 리니어 구성이며, 순간적인 전원 차단의 경우에도 슈퍼 커패시터를 통해 전원공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마란츠 SACD30N 
CD리핑도 하시지만 역시 CD는 또 넣고 들어야 제맛인것처럼 요즘 트랜드에 맛는 CD를 포함한 디지털소스의 끝판왕인 마란츠 SACD 30N 입니다. CD와 SACD는 잘 알다시피 메커니즘이 좀 다른데요, 기본적으로 회전수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두 개의 회전이 그때그때 정확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다행히 마란츠는 SACDM-3L 메커니즘을 채택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SACD가 뭐 그리 중요하냐 싶지만, 이 포맷은 이 포맷 나름대로 강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CD보다 SACD의 패키지가 훨씬 고급스러우며, 정보량도 많고, 제대로 된 SACD는 한 장에 4-5만원을 호가합니다. 마란츠는 자체 개발한 HEOS라는 엔진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완벽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뮤직 파일 스트리밍부터 여러 클라우드 뮤직 서비스까지 완벽히 수행해냅니다. 에어플레이 2 역시 지원하여, 애플 관련 제품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고음질 파일도 지원하는데, PCM은 24비트/192kHz, DSD는 11.2MHz까지 재생합니다. 현행 스트리밍 업체가 제안하는 포맷 대부분은 다 처리하고도 남는다고 하겠습니다. USB B DAC도 무척 귀중하고, PCM은 32비트/384kHz, DSD는 11.2MHz까지 처리합니다. 거기에 마란츠가 자랑하는 양질의 헤드폰 앰프(HDAM SA2)까지 지원하고, 마지막으로 어떤 디지털 신호도 최상의 아날로그 사운드로 변환시키는 동사만의 장기인 마란츠 뮤지컬 마스터링(Marantz Musical Mastering)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매우 깨끗하고, 노이즈가 적으며, 다이내믹스가 풍부한 음을 냅니다. (발췌:월간오디오) 

 VPI 프라임 스카우트 턴테이블
역시 LP가 많으신 고객님이 턴테이블을 선택에서도 탁월한 제품인 미국을 대표하는 턴테이블 전문회사이자 가격대 최고의 퍼포먼스의 VPI 사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VPI 프라임 Scout 모델입니다. VPI 턴테이블은 조립과정으로 아주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미국식 전통 턴테이블로 독일과 영국을 중심으로한 유럽식 턴테이블과 차별화된 사운드를 재공합니다.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바디를 바탕으로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올라운드 성향의 턴테이블 입니다. JMW 9 톤암은 간단구조이면서도 정확한 세팅이 가능한 고성능 톤암입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끝으로 해당 고객님의 블로그를 링크 하니 오디오에 관심있으신분은 이웃으로 추가하셔서 읽어보심면 많은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chopinl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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